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딘 테르지치 (문단 편집)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22-23 시즌|2022-23 시즌]] ==== 2021-22 시즌이 끝난 뒤 [[마르코 로제]] 감독이 경질당하면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차기 감독으로 내정되었다고 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TiBmahXwAIvtR0.jpg|width=100%]]}}} || 2022년 5월 23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정식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3년 계약. [[https://www.bvb.de/News/Uebersicht/Edin-Terzic-wird-BVB-Cheftrainer|#]] 그리고 하루 뒤인 5월 24일에 계약서에 서명하였다. 정식 감독이 된 후 첫 공식경기인 [[1860 뮌헨]]과의 [[DFB-포칼]] 1라운드에서 3:0 대승으로 기분 좋게 출발하였다. 8월 7일 리그 1라운드 [[바이어 04 레버쿠젠]] 전 결정력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으나 로이스의 골과 코벨의 엄청난 선방으로 1:0 클린시트 승을 기록하였다 8월 13일 리그 2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전에서 전반 35분 그레고리슈에게 실점하였지만 후반 차례로 교체 투입시킨 무코코, 바이노 기튼스, 볼프가 차례대로 득점하면서 3:1로 승리하게 되었다. 또한 교체투입 시킨 브란트가 역전골이 되는 무코코의 골을 어시스트 함으로써 교체투입시킨 4명의 선수가 모두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게 되었다. 이로써 테르지치의 4장의 교체카드가 모두 적중하였다. 하지만 리그 3라운드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2:0으로 앞서나갔지만 경기 내내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가 후반 89분 부터 내리 3골을 얻어맞아 대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리그 6라운드 [[RB 라이프치히]]전에서는 그야말로 아무것도 못하고 3:0으로 탈탈 털렸다. 감독대행 시절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두었던 모습과는 대조된 모습이었다. 이번 경기는 로제에게 완전히 압도당한 경기였으며 라이프치히의 강력한 중원을 뚫어내지 못하였다. 리그 9라운드 [[데어 클라시커]]에서 먼저 2골을 내주었으나 나겔스만의 다른 의미로 뛰어난 전술을 가지고 와서 후반에 주도권을 가지고 오게 되었고 무코코의 골과 공격을 위해 교체 투입 시킨 모데스트의 극장골로 2:2 무승부를 만들었다. 2019년 [[DFL-슈퍼컵]]에서 뮌헨을 2:0으로 이긴 후 줄곧 모든 경기에서 한차례의 무승부조차 기록하지 못하고 연패를 했었는데 이 무승부로 [[데어 클라시커]]연패를 끊게 되었다. 리그 10라운드 [[1. FC 우니온 베를린]]전 2-0으로 패배하며 8위까지 떨어졌다. 다만 3위와 2점차이다. 포칼 2라운드 [[하노버 96]]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오랜만에 클린시트 승리를 기록하였다. 리그 11라운드 [[VfB 슈투트가르트]]전에서는 그동안의 경기들과 다르게 공수면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이며 슈투트가르트를 완전히 압도하였고 전후반 합쳐 5골을 몰아쳐 5:0 대승을 만들어내었다. 2경기 연속 클린시트 승리를 만들어 내어 분위기를 반전시키는데 성공하였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POTM에 선정된 마츠 후멜스와 코벨의 맹활약으로 0:0 무승부로 마쳤고 맨시티에 이어 조 2위로 16강 토너먼트를 가는것을 확정지었다. 6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짓게 되어 걱정을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되었고 약간의 여유가 생기게 되었다. 또한 지난 시즌 더 쉬운 조에 편성되고도 조별리그 탈락을 한것을 생각하면 매우 만족스로운 결과이고 3경기 연속으로 무실점을 만들어냈다. 리그 12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원정경기에서 다소 쉽지 않은 경기가 될것으로 보였으나 브란트와 벨링엄의 골로 1:2로 값진 원정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승리로 리그 2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최근 4경기 3승 1무 9득점 1실점을 기록하여 분위기를 점차 끌어올리고 있다. 리그 13라운드 [[VfL 보훔]]전에서 무코코의 멀티골과 레이나의 PK골로 3:0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최근 6경기 4승 2무에다 리그만 3연승, 10득점 1실점으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제 월드컵전까지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가져가고 후반기를 잘 준비하여 좋은 모습들을 이어서 보여준다면 충분히 리그 우승을 쟁취해낼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은 두팀은 볼프스부르크와 글라트바흐인데 두팀 모두 승과 패가 번갈아 나오며 기복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두 팀 모두 바로 전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상태이고 두경기 모두 원정경기이므로 쉽지 않은 경기들이 될것이다. 우승을 위해서라면 앞으로의 준비를 잘 해야 할 것이다. 이후 볼프스부르크, 묀헨글라트바흐와의 원정 2연전을 죄다 말아먹으면서 최악의 흐름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전반기 테르지치가 감독으로서 보여준 경기 운영 능력은 최악이었다 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물론 선수단 내에 부상에 시달린 선수가 많았다지만 여름 이적시장에서 니코 슐로터베크, 살리 외즈잔 등 지난 시즌 리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을 영입했고, 이들이 준수한 활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상쇄할만큼 최악의 전술과 교체 카드 선택으로 일관했으며 특히 [[마르코 로이스]]를 보훔전에서 무리하게 복귀시키려다 부상을 재발시키고, 전반기 막판에 니코 슐로터베크와 살리 외즈잔을 한심한 기용 방식으로 갈아먹는 등[* 니코 슐로터베크는 10월 초중반까지 리그 탑급 센터백 중 한 명으로 꼽힐만큼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외즈잔 역시 장점인 3선에서 포백 보호 능력과 기존에 팀 내에 없는 유형이었던 전환 패스를 통한 공격 전개를 잘 수행하며 부상 전까지 꾸준하게 활약했다.], 선수단 운영 면에서도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전반기 이후 휴식기 사이 [[세바스티앵 알레]]가 복귀했다는 점에 위안을 둘수 있을것이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 경기인 [[FC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전반전에 공격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선제골까지 넣으며 앞서나갔지만 문제는 수비였다. 수비면에서 클리어링 실수와 경합에서의 패배, 중원에서의 패스미스가 반복적으로 나왔고 3골이나 실점하게 되었다. 그나마 4골을 몰아쳐서 4:3 신승을 거두었다. 이번 경기에서 교체 용병술과 공격면에서는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였지만 수비는 정말 많은 허점들이 있었다. 특히 데미로비치가 빅찬스를 2번 모두 날려먹어서 망정이지 성공했으면 무승부 또는 최악의 경우 패배했을 수도 있는 경기였다. 테르지치 입장에서 하루 빨리 수비문제를 고치는 것이 급선무가 될것이다. 골이 들어간 시간들을 보면 알겠지만 골을 넣자마자 바로 실점하는 것이 반복된 그림이었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부상 선수들이 모두 복귀를 했다는 것이다. 이번에 도르트문트 데뷔전을 치른 알레가 괜찮은 활약을 한 것은 다행이다. 그 뒤를 이은 마인츠, 레버쿠젠, 프라이부르크 전을 각각 1:2, 0:2, 5:1로 모두 승리하여 월드컵 휴식기 이후 경기에서 4연승을 달리고 있다. 또한 한국 시각 2월 9일에 있었던 [[DFB 포칼]] 3라운드(16강) [[VfL 보훔]] 원정경기에서 1:2로 승리하여 8강 진출을 이루어내었고 공식 경기 5연승을 달리면서 팀을 괜찮게 이끌고 있다. 하지만 5연승 행진과는 더불어 레버쿠젠을 제외하면 모든 팀들에게 실점을 내주고 있는 상황이라 수비적인 면에서 계속해서 보완을 해야 할 것이다. 거기에 우승을 노린다면 더더욱... 홈에서의 최악의 역전패를 선물해준 리그 20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과의 원정경기에서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이 가끔씩 나왔지만 브란트와 바이노 기튼스의 골로 0:2로 승리하여 굴욕적인 패배를 만회하는데 성공하였고 리그 5연승을 달성하였다.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아데예미의 환상적인 드리블 골로 1:0으로 승리하여 8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전반적인 경기 내용도 좋았고 4-1-4-1 포메이션 형태의 전술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경기 승리로 휴식기 이후 공식경기 7연승이라는 매우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직후 리그에서의 [[헤르타 BSC]] 전에서 선제골 이후 전반전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하기도 했으나 후반전 3골을 몰아치며 4:1이라는 스코어로 승리, 공식전 8연승의 기록을 세웠다. 다만, 카림 아데예미가 도니얼 말런의 골을 어시스트하기 직전 스프린트 도중 근육이 올라오는 부상을 당해 3주 간 아웃되었다는 점은 아쉽다.[* 특이 아데예미는 이 날 경기 1골 1어시스트라는 공격 포인트와 더불어 도르트문트 전술의 핵심인 사이드-오버로드 앤 아이솔레이션의 좌측 사이드 스프린터로서 절정의 폼에 이르렀다는 평을 받고 있었기에 더욱 뼈저린 손실이다.] 그리고 22R [[TSG 1899 호펜하임]]전에서 다소 아쉬운 경기력이었지만 [* 다만 이 날 경기는 호펜하임의 바우만과 도르트문트의 코벨 간의 키퍼 배틀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양측 키퍼가 모두 엄청난 선방을 보여준 경기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하락세를 보이는 호펜하임을 상대로, 후반전에서의 골 취소를 포함한 선수들의 아쉬운 집중력과 자꾸 앞으로 뛰쳐나오는 게헤이루의 가출 플레이로 경기력 자체는 좋지 않았다.] 1:0으로 승리하여 2023년 전승 및 공식전 9연승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23R [[RB 라이프치히]]와의 홈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공식전 10연승을 달성했다. 하지만 이후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전반 시작후 얼마 지나지 않아 브란트가 부상으로 빠지는 악재가 겹치며 2:0으로 패배하며 1차전에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8강 진출에 실패 하였다. 29R에서 바이에른이 마인츠에 패하고 돌문이 프랑크푸르트를 잡으면서 리그 1위 탈환에 성공했으나 30R 보훔 원정에서 무를 캐는 바람에 다시 2위로 내려갔다. 결국 도르트문트의 리그 우승은 이번 시즌도 물거품이 되는듯 했으나....'''33R에서 바이에른이 라이프치히전에서 패배하고 도르트문트가 아욱국 원정에서 승리하면서 다시 선두를 탈환했다!''' 그리고 이 승리로 34R 마인츠전에서 승리를 거두기만 해도, 바이에른의 경기에 관계없이 11년만의 마이스터샬레가 확정된다. 그러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22-23 시즌/리그#s-3.17|마지막 경기]]에서 [[1. FSV 마인츠 05|마인츠]]에게 2실점을 허용해버리고 뒤늦게 2골로 따라붙어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FC 바이에른 뮌헨|뮌헨]]이 극적으로 승리해버리면서 [[1등|우승]]이 눈앞에서 날아가버렸다(...). [[https://naver.me/Gd1ZFyfB|#]] [[지옥]]에서 [[천국]]으로 올라간 [[FC 바이에른 뮌헨|바이에른 뮌헨]]과 거꾸로 천국에서 지옥으로 떨어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르트문트]]의 운명이 뒤바뀌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분데스리가/2022-23 시즌/34라운드|8분 챔피언]]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